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원·달러 환율 11원 하락 마감…美 금리인상 지연 전망

정원우 기자

입력 2016-07-07 16:06  



원·달러 환율이 나흘 만에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원 떨어진 1,154.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전날보다 7.1원 내린 1,158.5원에 거래를 시작해 소폭 등락을 거듭하다 낙폭을 키웠습니다.

어제(6일)의 상승분(10.2원)을 모두 반납하는 동시에 최근 브렉시트 불안감에 따른 사흘간의 상승세도 멈췄습니다.

오늘 환율은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전망에 하락했습니다.

밤사이 공개된 6월 FOMC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이 고용상황과 경제성장률 전망 등에 엇갈린 의견을 제시하며 금리인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이 달러 약세를 유도했습니다.

또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수세를 보인 것도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