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 인플루엔자 진단시약 인허가 획득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6-07-18 09:08  

의료기기업체인 바디텍메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형과 B형의 인플루엔자를 한 제품에서 진단할 수 있는 진단시약에 대해 국내 판매와 수출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초고감도 진단 플랫폼 `TRIAS`을 장착해 A형과 B형 인플루엔자를 최대 10분안에 진단할 수 있으며, 진단시약의 품질을 나타내는 `진단감도`를 기존 제품보다 100배 이상 향상시켰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회사측은 국내 판매와 해외 수출 허가 획득을 계기로 3분기 중에 일본 후생노동성의 허가를 획득해 연간 2억~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일본 호흡기질환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2017년까지 50여종 내외 진단시약을 시장에 출시해 병원 현장용 현장진단(Hospital POC) 시장에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매출 지역 다변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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