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BNY멜론 선정 '외화송금 자동처리 우수기관' 수상

조연 기자

입력 2016-07-20 13:05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글로벌 금융기관인 미국 뉴욕 멜론은행(Bank of New York Mellon)으로부터 외화송금 자동처리(STP)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외화송금 자동처리(STP: Straight Through Processing)는 금융기관의 해외송금 처리에 대해 신속·정확도를 측정하는 국제적인 품질 지표로, STP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외환업무 취급 능력 및 해외송금서비스 경쟁력이 우수함을 의미합니다.
STP로 처리된 송금은 빠르면 3분 이내에 수취인에게 도착합니다.
농협은행은 뉴욕 멜론은행으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해에도 HSBC, 씨티은행, 도이치방크, SC 등 세계 유수 금융기관으로부터 해외송금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STP Award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농협은행 박석모 부행장은 "글로벌 은행으로부터 매년 STP Award를 수상하고 있는데 이는 당행 해외송금서비스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공인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환거래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 개발과 우수 인력 양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농협은행은 휴가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환전·해외송금 시 최대 70% 환율 우대와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증정되는 `2016년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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