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이 최근 불거진 리쌍과 관련한 건물주-세입자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가수 리쌍의 사례로 건물주와 세입자의 갈등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시민은 세입자를 위해 임대차보호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리쌍의 사례와 관련해서는 “리쌍에게도 억울한 점은 있다”고 다른 입장을 전했다.
이어 “(우장창창이) 장사 시작한 지도 6년이 넘었고, 그간 (리쌍과) 협상을 많이 하기도 했다. 또 리쌍은 권리금도 일부 보전해줬다. 지금 이렇게 관심을 받는 건 유명인이라는 점도 분명히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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