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반도체 협력사 95곳의 임직원 1만여 명에게 상반기 성과급으로 152억 5천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이번 성과급 지급은 삼성전자가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지난 2010년부터 생산·품질 관련 협력사들에 격려 차원의 성과급을 지급해왔던 삼성전자는 3년 전부터는 안전과 인프라 관련 협력사들 대상으로도 성과급을 주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부터는 내수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사들에 상하반기 한 번씩, 1년에 두 번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번 성과급 지급으로 삼성전자는 협력사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내수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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