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Wanna.B), 의왕경찰서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6-07-27 09:11  



걸그룹 워너비(Wanna.B)가 의왕경찰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나선다.

27일 걸그룹 워너비(지우, 세진, 시영, 은솜, 아미, 린아, 로은)의 소속사 측은 “워너비가 오는 29일의왕시 아름채 노인복지관에서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인터넷사기,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의왕경찰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리는 위촉행사에는 홍보용품 전달, 워너비의 사기예방 홍보영상 촬영,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워너비 범죄예방 홍보멘트, 홍보대사 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워너비를 새 홍보대사로 임명한 의왕 경찰서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보니 손녀딸 같은 걸그룹 워너비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홍보를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 린아와 더불어 로은을 새 멤버로 영입하고 7인조로 재정비한 워너비는 ‘3색 코스튬’ 콘셉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왜요(WHY?)’로 컴백, 각종 음악 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