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샘 해밍턴, 한국 이발소 체험...“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 사람 같다”

입력 2016-07-28 14:17  



후포리의 명소 ‘진이발’을 찾은 샘 해밍턴과 안드레아스가 스타일 변신에 성공했다.
28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샘 해밍턴과 안드레아스가 난생처음 한국식 이발소를 체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호주 출신 샘 해밍턴과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는 ‘후포리 사위 사관학교’에 입학해 한국의 처가살이를 체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샘 해밍턴과 안드레아스가 이 날 후포리의 필수 관광 코스이자 `헤어의 메카`로 알려진 `진이발`을 방문한다. 요즘은 볼 수 없는 50년 전통의 이발소에 들어선 두 사람은 두리번거리며 긴장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긴장도 잠시, 면도 크림을 바르고 누운 샘 해밍턴은 이발관이 면도를 시작하자마자 잠에 들게 된다.
이 모습을 지켜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역시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 사람 같다”, “완전히 이발소 체질”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뒤이어 관리를 끝낸 샘 해밍턴은 확 바뀐 비주얼을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8일 밤 11시 10분 방송.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