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말은 오전 9시 53분 현재 어제보다 4.41% 오른 30만 8천 원에 거래됐습니다.
앞서 전날 공시를 통해 롯데케미칼은 연결기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6,93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평균을 22% 웃돈 것으로, 롯데케미칼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이 타이탄, 롯데첨단소재 등 적극적인 투자를 벌인 것이 결실을 봤다"며 "올해 3분기 분기 최대 이익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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