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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실적 주인공은 무선·미디어…분기 영업익 4년만에 4천억원대 달성

유오성 기자

입력 2016-07-29 10:36  

KT, 실적 주인공은 무선·미디어…분기 영업익 4년만에 4천억원대 달성



KT가 무선·미디어 사업의 성장세와 그룹사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4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4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KT는 매출액 5조6,776억 원, 영업이익 4,270억 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15.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무선부문 매출은 가입자 증가와 LTE보급 확대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늘었습니다

또 IPTV가입자 증가 영향으로 미디어·콘텐츠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5.1% 성장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통신과 융합서비스 중심으로 그룹사를 조정하면서 강화된 시너지도 KT의 영업이익이 늘어난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룹사의 영업이익 기여분은 1,05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6% 증가했습니다.

다만 유선부문 매출은 유선전화 가입자 수와 통화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줄었습니다.

한편 KT는 기가인프라와 융합서비스를 바탕으로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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