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올레드 사이니지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LG전자는 최근 경기도 부천시 소재 부천시청에 55형 올레드 패널 10장을 둥글게 이어 붙인 `올레드 서클`을 설치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올레드는 얇고 가벼워 벽에 걸거나 천장에 매다는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곡면 형태로 제작하기 쉬운 점이 특징입니다.
이상윤 LG전자 한국B2B그룹장은 "올레드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으로 지금껏 상상하지 못 했던 새로운 디스플레이의 가치를 느끼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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