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에너지주 급락 속 혼조…다우 0.15% 하락 마감

김보미 기자

입력 2016-08-02 08:26  


뉴욕증시가 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주 급락 속에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73포인트, 0.15% 하락한 18,404.5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76포인트, 0.13% 내린 2,170.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07포인트, 0.43% 높은 5,184.2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이 3% 이상 급락하며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고 이외에 금융업종과 소재업종, 통신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기술업종과 헬스케어업종, 소비업종 등은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 구성 종목인 셰브런과 엑손모빌은 각각 3% 이상 급락했고 알파벳과 애플의 주가는 각각 1.2%와 1.7%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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