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친 피부, 에너지 충전이 필요해!

입력 2016-08-04 14:24  

연일 기록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긋지긋한 이 더위는 내달 초까지 지속된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전해지고 있다. 실내에서 아무리 에어컨을 세게 틀어놓고 있을지언정 바깥으로 한 발자국만 나가게 되면 금세 땀범벅이 되곤 한다. 이때 더위를 가장 먼저 느끼게 되는 피부는 당연히 지칠 수밖에 없게 된다.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피부 활력을 깨우고 수분과 영양을 충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뷰티 제품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다.

퓨어힐스의 로즈 오아시스 70 크림은 사막의 오아시스라고 불리는 사막장미 추출물이 70% 함유돼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전달하는 크림이다.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트레할로스, 알로에베라잎수, 블루용설란잎추출물이 수분 유지에 도움을 준다. 게다가 즉각적인 보습효과를 느낄 수 있는 수분 자석 히아루론산이 함유돼 촉촉한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다.
비쉬의 오 떼르말 pH 밸런스 온천수는 미세한 분사력으로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 건조함을 잡아주는 미스트다. 프랑스의 온천수와 11가지 필수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피부의 이상적인 유·수분 밸런스인 pH 5.5를 유지해준다. 또한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시에로 코스메틱의 서페이스 브라이트닝 마스크팩은 3 Step care 마스크 팩이다. 가장 먼저 필링젤로 각질을 제거해줘 앰플의 흡수와 기능을 최적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지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전달하는 비타민 앰플을 발라준 후 기가화이트가 함유된 에센스 타입의 마스크 팩을 사용한다. 피부 톤을 균일하게 케어해줄 뿐만 아니라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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