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알로앤루·알퐁소 2016년 FW 컬렉션 출시

입력 2016-08-08 18:10   수정 2016-08-08 18:10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유아동 전문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와 알퐁소가 2016년 F/W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알로앤루와 알퐁소가 제안하는 16 F/W 베이비, 토들러 패션 코드는 편안함과 실용성이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과 소재는 물론, 스포티즘 트렌드를 가미해 활동성을 강조한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알로앤루 16 F/W 화보 컨셉은 `마이 셀피 타임(My Selfie Time)`으로 개구쟁이 아이들의 좌충우돌 사진촬영 패션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알로앤루 `땡스쿨` 라인은 가을 느낌 물씬 나는 버건디, 네이비, 그레이, 카멜 등 세련된 톤다운 컬러에 레드를 포인트로 가미했으며, 니트 조끼, 스웨터, 원피스 등 간절기 활용도 높은 패션을 대거 출시했다.

토들러를 위한 `소프트쿨`은 파스텔 블루, 핑크 컬러에 머스터드 옐로우, 베이지 등 감각적인 컬러를 믹스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우주복, 상하복, 다양한 원피스 등 파티 컨셉 디자인으로 어린아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데님바지, 배기바지, 야상자켓, 티셔츠 등 어디나 쉽게 코디 가능한 실속만점 단품 중심으로 신제품을 선보인 `트렌드` 라인도 눈길을 끈다.

최근 패션 업계 스포티즘 트렌드를 반영한 알로앤루만의 웨어러블 스포츠 스타일 라인도 눈여겨볼 만하다.

활동성은 물론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스타일을 가미한 컬렉션으로, 일상생활부터 야외 활동까지 편안하고 엣지 있게 입을 수 있는 트레이닝 상하복, 야구점퍼, 하이탑 등을 선보였다.

올해 초 새 단장을 마친 Freely American Lifewear 브랜드 `알퐁소`는 숨바꼭질을 하며 친구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테마로 한 F/W 컬렉션을 출시했다.

특히, 활동성은 물론 아메리칸 감성의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갖춘 가을, 겨울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알퐁소는 `라이프웨어`라는 테마 아래 아이들이 집 안팎의 일상 생활에서 가장 편안하고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는 패션을 강조했다.

가을 간절기에 입기 좋은 맨투맨 티셔츠, 니트 가디건, 데님 바지 등 알퐁소 베이직한 아이템이 인기이다.

심플하지만 위트 있고 세련된 패턴과 디자인 포인트를 적용해 멋스러우며, 어디에나 크로스 코디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스포티즘 트렌드를 반영한 배기 스타일의 트레이닝 팬츠, 면 레깅스 등 스포츠 캐주얼룩도 눈길을 끈다.

알퐁소는 브랜드 리뉴얼 이후 불필요한 장식은 덜어내고 핏, 소재 등 기본기에 충실한 편안한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인기 품목이 조기 완판되는 등 젊은 엄마들 사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제로투세븐의 유아동 브랜드 알로앤루와 알퐁소 2016년 F/W 신제품은 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 제로투세븐닷컴에서 만날 수 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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