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 12일 견본주택 개관

홍헌표 기자

입력 2016-08-10 17:26  


중흥건설이 오는 8월 12일 견본주택을 열고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 분양에 나섭니다.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는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1지구 B-1블록·B-3블록 두 개 단지로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총 1,527가구가 공급됩니다.

‘B-1블록’은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동 전용 84㎡A 742가구, 전용 84㎡B 90가구 등 총 832가구이며, ‘B-3블록’은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전용 84㎡A 672가구, 전용 84㎡B 23가구 등 총 695가구입니다.

이 단지는 경전선 효천역 역세권 아파트이며, 광주 도시철도 순환선 사업인 2호선 연장(총 41.9㎞, 정거장 44개)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교통망은 더욱 확충될 예정입니다.

또한 효덕IC, 동광주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제2순환로, 국도1호선을 이용해 광주 도심은 물론 나주혁신도시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송암일반산업단지가 가까이 위치해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393-55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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