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나종찬-남보라-여원,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전해

입력 2016-08-11 08:16  



웹드라마 ‘스파크’의 주연배우 3인방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1일 12회를 끝으로 최종회를 맞는 웹드라마 ‘스파크’의 주연배우 나종찬과 남보라, 그룹 펜타곤의 멤버 여원이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최정상 아이돌 윤가온 역을 맡아 연기 호평을 받은 나종찬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작업한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과 호흡이 잘 맞아서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스파크’의 가온이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발랄하고 긍정적인 소녀 손하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남보라 역시 “좋은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과 촬영을 해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다. 끝난다는 게 너무 아쉽고, 다시 한번 더 이 팀으로 스파크2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고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또 이번 웹드라마 ‘스파크’를 통해 첫 연기를 펼쳤던 그룹 펜타곤의 멤버 여원은 “연기는 처음이라 부족한 면이 많았는데 선배님들과 스태프 분들께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25일 첫 방송 된 웹드라마 ‘스파크’는 매회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비키’에 방영돼 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오늘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나종찬(윤가온 역)과 남보라(손하늘 역)의 로맨스 결말이 어떻게 맺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 ‘스파크’ 마지막 회는 11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며, 금요일 오후 6시 케이스타(K STAR)와 토요일 오전 11시큐브TV 채널에서도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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