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래퍼 승연과 BTOB 현식이 12일 오후 5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뮤직뱅크’에서 상큼 발랄 시원한 아이스크림송 ‘Baby Ride’ 무대를 꾸몄다.
‘Baby Ride’는 ‘지친 도시를 떠나자’는 메시지를 지닌 곡으로 지난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즐겁고 경쾌한 무대를 선보이며 스페셜 컴백 무대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승연과 현식은 방송 종료 직후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즉석 팬미팅 또한 진행하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승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1년 4개월여 만의 컴백에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을 보여준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한국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 여름 시원한 바다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두 아티스트의 경쾌한 무대는 13일 MBC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