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 하계성수기 이용 승객은 554만3천345명(하루 평균 17만 8천818명)으로 작년 하계성수기 승객 428만641명(하루 평균 13만8천86명)에 비해 29.5% 증가했다.
여객기 운항 횟수도 올해 3만456회(하루 평균 983회)로 작년 하계성수기 2만4천701회(하루 평균 797회)에 비해 23.3% 많아졌다.
공항공사 측은 각종 기록을 달성하면서 혼잡이나 장애 없이 원활하게 공항이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공항공사는 상반기 시설개선, 운영 효율성 혁신과 함께 성수기 특별대책을 시행하며 공항 내 상주 기관과 항공사, 협력사, 입주업체 등과 적극 협업한 덕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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