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는 운영기획, 기술개발, 마케팅, 플랫폼사업팀 등 전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해 총 10명의 기자를 선발했다.
사내기자단은 월 1~2회 각 조직 내 소식을 발굴, 보도하고 문화공연, 스포츠 등 직원 관심 분야에 대한 최신 이슈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사내 여론을 공론화 하는 등 사내 오피니언 리더로서 활약하고, 즐거운 일터 만들기 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체 관계자는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기업문화 혁신에 있어 사내기자단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앤지는 휴대전화번호보호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IT서비스 퍼블리싱 전문기업이다. 2009년 3월 출시된 `휴대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는 현재 약 26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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