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안, ‘저 하늘에 태양이’ 두근두근 첫 촬영 레트로 인증샷

입력 2016-08-18 10:21  



배우 한지안이 ‘저 하늘에 태양이’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국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 오금순 역으로 분한 한지안의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순천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한지안은 극 중 승리운수의 버스 안내양 의상과 1970년대 감성이 물씬 나는 건물 앞에서 다홍빛 복고풍 원피스를 입은 채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함께 출연하는 윤아정, 노영학, 한가림, 김승대, 박경혜, 이일민과 함께한 단체 샷에서는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머지않은 첫 방송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폭염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한지안은 극 중 어느 날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온 고향 후배를 반갑게 맞아주는 따스한 금순처럼 미소를 잃지 않으며 캐릭터에 몰입, 촬영장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고.

한지안은 “처음에는 촌스럽다고 생각했던 금순의 레트로 복장이 갈수록 예뻐 보이고, 낯설었던 세트장의 70년대 배경이 이제는 더 익숙해지고 있다”며 “쾌활하고 긍정적인 금순에게 푹 빠져 사는 덕분에 더운 날씨에도 힘차게 촬영하고 있다”는 씩씩한 소감을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