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시즌15, 하반기 컴백...'혼술남녀' 후속 방송

입력 2016-08-18 14:31  


국내 최초, 최장기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가 15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막영애`)는 대한민국 대표 30대 노처녀 ‘이영애’ (김현숙)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현실을 대변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어왔다. 지난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시청자들에게 진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며 벌써 시즌15을 맞이한 `막영애`는 대한민국 최초, 최장기 시즌제 드라마로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9월 5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후속으로, 하반기에 방송하는 ‘막영애 시즌15`에서는 막돼먹은 영애씨의 공감백배 이야기가 더욱 화끈하게 펼쳐진다. 여전히 미로처럼 복잡하고 다사다난한 주인공 영애씨의 사회생활과 예측불허 로맨스가 더욱 현실감 있게 시청자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이번 ‘막영애 시즌15`에는 현재까지 지난 시즌에서 활약했던 주요 캐릭터들이 출연을 확정 소식을 알리며, 역대 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시즌에 이어 높은 몰입감을 기대케 하고 있다.
주인공 이영애(김현숙 분)는 물론 명실상부 김현숙의 남자 이승준(이승준 분), 진상 캐릭터 라미란(라미란 분), 낙원사 악덕 사장 조덕제(조덕제 분)까지 ‘막영애 시리즈’의 영광을 이어갈 주인공들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 밖에도 디테일한 생활연기와 특급 코믹연기를 선보였던 윤서현(윤서현 역), 정지순(정지순 역), 스잘(스잘 역), 송민형(아버지 이귀현 역), 김정하(어머니 김정하 역), 정다혜(이영채 역) 고세원(김혁규 역)도 출연해 `막영애` 어벤저스의 최강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막영애 시즌15’의 연출을 맡은 한상재 PD는 "2016년 가을, 영애씨의 스펙터클한 이야기가 화끈하게 펼쳐질 것"이라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PD는 이어 "새 시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새로운 캐릭터를 열심히 구상하고 있다. 또한 영애를 사이에 두고 승준과 대적할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해 러브라인에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이번 시즌15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tvN 채널과 함께 성장한 `막영애`에게도 의미가 깊은 시즌이다. 역대 최고의 시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은 `막영애`의 탄생부터 함께 호흡을 맞춘 한설희 작가가 메인작가로 극본을 집필한다. 한설희 작가는 `막영애` 시즌 1~4에 참여했고, 시즌9~14를 명수현 작가와 공동집필하며 막영애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또한 시트콤 `논스톱`의 백지현 작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홍보희 작가, tvN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의 전지현 작가가 이번 `막영애 시즌15`에 합류해 탄탄한 새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 작가군단이 그려낼 영애씨의 스펙터클한 일상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영애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15’는 ‘혼술남녀’(오는 9월 5일 첫방송) 후속으로 오는 하반기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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