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엘로)가 오는 26일 첫 EP 앨범 발매에 앞서 23일 0시 박재범과 함께 한 선공개곡 ‘타투(Tattoo)’를 발매했다.
AOMG는 “엘로의 EP [8 Femmes](에잇 팜므스)는 제목 그대로 8명의 여인에 대한 8가지 이야기로 꾸며진 앨범이며 R&B, 소울을 기반으로 엘로 특유의 감성이 짙게 배어있는 트랙들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그 중 발매에 앞서 가장 먼저 공개된 이야기인 ‘Tattoo (Feat. 박재범)’는 지난 사랑에 대한 상처와 흉터를 덮는 새로운 사랑을 타투에 빗대어 표현한 R&B 곡으로, 프로듀서 Cha Cha Malone(차차 말론)과 엘로, 박재범이 호흡을 맞췄다.
엘로와 박재범 두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특하고 중독성 짙은 멜로디 라인을 풍성하게 채워낸 ‘Tattoo’의 공개에 많은 이들로 하여금 오는 26일 발매 예정인 앨범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엘로의 EP앨범 [8 Femmes](에잇 팜므스)는 오는 26일 낮 12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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