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의 국내 누적 결제 금액이 2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8월 국내에 출시한 삼성페이는 지금까지 미국과 중국 등 7개 국가에서 결제 횟수로 1억 건을 넘겼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온라인 결제 서비스 부문의 사용량이 늘면서 누적거래 금액 2조원 가운데 4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가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결제 되는데다 교통카드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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