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엘이디, ‘생산물배상책임보험' 가입..."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입력 2016-08-24 16:11  



LED 조명 전문 벤처기업 화이트엘이디(대표 이종화)는 자사 제품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유명 보험사의 ‘생산물배상책임보험(PL보험; Products Liability)’을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험 가입으로 화이트엘이디가 만든 LED조명구매고객은 제품이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금전적 보상을 최고 5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신생벤처LED기업이 업계에선 최고 보상금 수준인 5억원 규모의 생산물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화이트엘이디가 처음이다. 지난 5월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화이트엘이디는 제품의 생산초기단계부터 전기안전사고와 사후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업계 최고 보상금 규모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화이트엘이디는 중국산 제품들의 AS기간이 보통 1년인 것과 달리 제조일로부터 2년동안 AS를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생기는 어떤 문제에도 적극적인 현장대응이 가능하도록 AS시스템을 구축했다. AS센터는 전화, 이메일, SNS등을 통한 상시대응으로 이뤄지며, 최대 72시간 이내 전국 어디서나 해결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모든 제조생산기록은 창업 초기부터 ERP시스템를 도입해 입고부터 출고·배송까지 철저하게 관리된다고 전했다.

한편, 화이트엘이디는 지난 7월 제너다이오드가 내장된 삼성LED안전칩을 활용해 보다 자연의 빛에 가까운 밝고 쾌적한 빛을 가진 ‘라리앙(Laliang)홈조명 시리즈’를 처음 론칭했다. 49가닥 와이어줄로 만든 안전고리줄과 기존 자석보다 10배 강한 희토류자석 부착식으로 여성 혼자서도 달 수 있는 라리앙 시리즈는 출시 이후 ‘진짜 국내산 LED홈조명’을 찾는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종화 화이트엘이디 대표는 “이번 손해배상보험 가입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항시 사용하는 전기제품인 LED홈조명의 안전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중국산 제품과 저가 LED제품의 위험 부담없이 품질 좋은 국산 LED홈조명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AS를 비롯한 발빠른 소비자 대응으로 적극적인 고객만족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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