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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로 보는 풍요로운 FW 패션

입력 2016-08-25 11:09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사이 어느새 절기상 가을로 접어들었다. 이러다 눈 깜빡하는 사이 선선한 바람이 콧등을 스칠지도 모르는 일. 아직은 덥지만 미리부터 가을 패션을 준비해야 갑자기 부는 선선한 바람에 대비할 수 있다. 소재로 FW 패션을 알아봤다.
▲ 보카시

보카시는 한 가지 색깔이 아닌 여러 가지 색이 섞인 실로 짠 것을 뜻한다. 유행을 타지 않은 클래식한 소재 중 하나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과 겨울에 특히 활용도가 높다. 니트나 티셔츠, 코트 등에 많이 사용되며 다양한 컬러가 들어가는 만큼 단조롭지 않고 텍스처가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아이템과도 매치하기 쉬워 데일리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 벨벳

이번 시즌 런웨이 전면에 등장한 16 FW 트렌드 소재인 벨벳. 벨벳은 특유의 광택감 때문에 여자들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때 주로 사용하는 소재다. 또 짧고 부드러운 솜털로 이루어져 촉감이 부드럽고 포근하다. 때문에 가을, 겨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영롱한 컬러들이 쏟아질 예정이라 하니 오피스룩과 나들이룩 등 드레스업이 필요할 때 활용해보면 좋을 듯하다.
▲ 데님

스테디셀러 소재인 데님은 간절기 스타일링에 더없이 좋은 아이템.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소재지만 자세히 알아보면 그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워싱에 따라 컬러는 천차만별이며 제품군도 매우 다양해 스타일링 이곳저곳에 활용하기 좋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나기 시작하는 늦여름과 가을에는 티셔츠와 데님 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으면 멋스럽고, 데님 재킷을 입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 올가을에는 서로 다른 컬러의 데님을 매치해 청청패션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진=조군샵, 아카이브 56, 셀러비, 더스튜디오케이, 디자인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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