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미국달러 우량회사채 펀드' 달러 기준가로 모집

김종학 기자

입력 2016-09-02 15:26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달러우량회사채펀드`를 미국 달러 기준가로도 판매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앞서 미래에셋은 지난해 처음으로 미래에셋미국채권 펀드를 미국 달러기준으로 처음 설정한 바 있습니다.

미래에셋미국달러우량회사채펀드는 미국 달러로 발행된 회사채 가운데 국제신용평가기관에서 투자등급 이상의 신용평가를 받은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채권 ETF나 펀드를 활용해 시장 환경과 금리 수준에 따라 회사채 비중, 섹터, 만기 등을 조절합니다.

이 상품은 미국 달러로 직접 투자가 가능해 달러화 강세에 수혜가 가능하고, 펀드 가입이나 환매 과정에 환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앞서 지난 4월말 원화 기준으로 설정한 펀드는 환헤지형의 수익률이 설정이후 3.78%를 기록했습니다.

김성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대표는 "달러 기준가로 투자가 가능해 외화 보유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운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