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미래에셋은 지난해 처음으로 미래에셋미국채권 펀드를 미국 달러기준으로 처음 설정한 바 있습니다.
미래에셋미국달러우량회사채펀드는 미국 달러로 발행된 회사채 가운데 국제신용평가기관에서 투자등급 이상의 신용평가를 받은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채권 ETF나 펀드를 활용해 시장 환경과 금리 수준에 따라 회사채 비중, 섹터, 만기 등을 조절합니다.
이 상품은 미국 달러로 직접 투자가 가능해 달러화 강세에 수혜가 가능하고, 펀드 가입이나 환매 과정에 환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앞서 지난 4월말 원화 기준으로 설정한 펀드는 환헤지형의 수익률이 설정이후 3.78%를 기록했습니다.
김성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대표는 "달러 기준가로 투자가 가능해 외화 보유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운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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