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콜린퍼스가 ‘킹스맨: 더 골든 서클’에서 관객들이 자신을 보고 깜짝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1일(현지시각) 미국 영화매체 `콜라이더`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개봉을 앞둔 콜린 퍼스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인터뷰에서 콜린 퍼스는 “내가 ‘킹스맨2’에 출연하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하지만 어떤 모습으로 언제 나올지는 말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콜린 퍼스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죽지만 속편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콜린 퍼스는 “다른 영화들에서 하는 것처럼 뻔한 속편과는 다를 것이다”며 “나는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많은 정보를 줄 수는 없지만 관객들은 다시 한 번 놀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킹스맨: 더 골든 서클’은 내년 6월 개봉예정이다.(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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