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엑소의 월드투어 무대에 함께 오른다.
최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재석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행운의 편지’ 특집으로 이어진 엑소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엑소의 해외 콘서트 무대에 함께 할 예정이다.
엑소는 현재 ‘로또’ 앨범 활동을 마무리 한 뒤 오는 9월 태국 방콕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유재석과 함께하는 무대는 방콕 무대에서 선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유재석은 지난 8월부터 틈틈이 춤 연습에 매진해 왔다. 특히 컴백 활동으로 바쁜 엑소와 스케줄을 맞추느라 지난 8월 26일 열린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 참석도 뒤로 하고 연습에 몰두했다는 후문.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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