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상사 지드래곤이 직접 시사회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한상사2016"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권전무 역할을 맡은 지드래곤은 같은 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무한상사` 시사회에 유일한 배우로 초대돼 소위 `멘붕`을 일으킨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프라이빗 시사회 현장이 담겨져 있다.
시사회 내내 "내가 왜 여기 있지"라며 연신 혼잣말을 되뇌였던 그는 SNS를 통해서는 멤버들과 편한 모습으로 반전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장항준 감독 등 지드래곤을 향해 박수를 보내는 등 뜨거운 환호로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명불허전의 `무도와의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특집에 권전무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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