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이 3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2부-1박2일’은 전국기준 시청률 1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분 시청률 18.2%보다 1.2%P 하락한 수치에 해당하지만 `1박2일`은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일요일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날 ‘1박 2일’은 박보검·김준현과 함께한 자유여행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보검은 용돈 빼앗기 미션에서 시민과 레몬 3개 빨리 먹기 대결을 벌이던 중, 소녀가 레몬 1개를 버거워하자 그의 속도에 맞추기 시작했다. 결국 박보검은 간발의 차로 승리를 거뒀다.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전국기준 시청률 11.5%로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7%보다 2.2%P 하락했다. ‘일밤-진짜사나이’는 12.1%로 지난 방송분 12.4%보다 0.3%P 하락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판타스틱 듀오’는 전국기준 시청률 5.9%로 지난 방송분 시청률 5.6%보다 0.3%P 소폭 상승했다. ‘일요일이 좋다 2부-런닝맨’은 6.1%로 지난 방송분 5.5%보다 0.6%P 상승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