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 자람투자자문 대표
Q. 엔화 전망은?
엔화는 어차피 100~105엔 박스권,
자연스럽게 달러강세 가면서 엔화가 거의 104원까지 왔으니까
일본 입장에서는 서두를 필요 없음.
이번 달 BOJ 회의도 획기적인 건 없을 것.
그래도 연내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높으니까
다른 나라가 선제적 양적완화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고용데이터, 달러 방향에 중요한 지표 역할
고용지표가 애매모호한 수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음
8월은 휴가시즌이라 늘 안 좋았고,
당분간은 그렇다고 달러가 약세로 강세로 가지도 않고 횡보할 것 같음
Q. 원달러 환율은 반대로 하락. 우리나라는 비롯해 이머징 통화에 대한 전망은?
반대로 이머징은 아마 리스크온 분위기라
더 강세로 갈 수도 있고,주가도 강세로 갈 수도 있음.
Q. 이번 주 금통위 예정되어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번 달도 금리동결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원화 추가적 하락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할까요?
지금 이런 상황이면 우리나라 금리인하 어려움
지난 번에도 1190원에서 1100원으로 온게 중요한 게 기준금리 만장일치였음. 이번에도 그러면 원화강세 요인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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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증시라인 1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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