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가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5일 젝스키스가 속한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젝스키스 멤버들이 신곡을 맘에 들어 했고 팬들에게 들려주길 원해 이번 단독콘서트 때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신곡이 타이틀곡이 될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양현석 대표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젝스키스 멤버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신곡을 언급하며 빠른 시일 내에 녹음할 것에 대한 지시가 담겨있다.
젝스키스의 새 앨범은 빠르면 9월 말이나 오는 10월 중 발매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10, 11일 단독콘서트 ‘2016 SECHSKIES CONCERT `YELLOW NOTE`’를 개최한다.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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