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고 있는 궁궐 판타지 어드벤처 <달빛궁궐>이 개봉을 앞두고 대박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물론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부산행> 연상호 감독과 <밀양> 이창동 감독 등 문화계 주요 인사들의 호평 릴레이를 통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달빛궁궐>은 7일 개봉을 앞두고 흥미로운 극장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국내 최초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 추천작으로 선정된 영화 <달빛궁궐>은 올 추석 최고의 애니메이션답게 역대급 극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국 7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달빛궁궐> 포토존은 영화 속 주인공 `현주리`, `다람이`와 함께 신비로운 영물 `영노`를 타고 달빛세계로 떠날 수 있을 것만 같은 셀렘을 안겨준다.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영노`의 머리를 잡고, `다람이`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어 어린이 관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CGV에서는 <달빛궁궐>의 모습을 찾아 인증샷을 찍어 `#달빛궁궐, #달빛궁궐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고급 맞춤한복, [달빛궁궐] 도서 등 특별한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맞춤한복은 영화 속 캐릭터에 맞춰서 목소리 연기를 펼친 배우 이하늬, 권율, 김슬기, 그리고 어린이 홍보대사 김수안의 의상을 제작한 `옷짓는 苑(원)`에서 맡아 눈길을 끈다. 궁중의례와 무대 의상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옷짓는 苑(원)`이 제작한 높은 퀄리티의 맞춤한복 선물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영화 <달빛궁궐>을 관람한 가족 관객들에게 두 배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올 추석 대체불가 애니메이션 <달빛궁궐>의 역대급 이벤트는 극장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지난주 수요일인 8월 31일부터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는 <달빛궁궐> 버라이어티팩 제과 세트가 판매되어, 추석을 앞두고 마트를 찾은 가족 고객들 사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서울 주요 명소 중 하나인 남산서울타워에 위치하고 있는 한복문화체험관에서는 영화 개봉일인 오는 9월 7일부터 <달빛궁궐> 관람 후 실물 티켓을 지니고 방문한 관람객에 한해 무료 체험의 기회를 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단행본 브랜드인 지학사아르볼에서는 우리 문화에 상상력을 입혀 탄생한 영화 <달빛궁궐>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오는 9월 7일부터 전국 서점을 통해 애니 스토리북과 리딩북을 출간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처럼 고급 맞춤한복 증정 이벤트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의 이색 체험 제공을 제공하며 로 관객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달빛궁궐>은 600년 만에 깨어난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열세살 소녀의 궁궐판타지 어드벤처로 오는 9월 7일, 관객들을 신비하고 아름다운 모험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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