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악플러에게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6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웨이보에 “선악에는 결국 인과응보가 따를 것이다. 지금 그 결과가 오지 않는 것은 인과응보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때가 되지 않은 것 뿐”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 6월 중국 배우 양양과 빅토리아의 열애설과 관련이 있다.
앞서 빅토리아와 양양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계속해서 열애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양양의 매니저가 6일 자신의 웨이보에 “왜 (양양을) 못 믿냐”는 글을 빅토리아보다 먼저 작성하기도 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중국드라마 ‘환성’에 출연 중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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