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하는 김보성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삭발 김보성’이 키워드로 부상했다.
삭발 김보성이 타의 모범이 되는 행동을 했다며 곳곳에서 “나도 따라하겠다”는 목소리마저 나올 정도다.
삭발 김보성은 이에 대해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며 "성인이 된 이후 이렇게 짧은 머리는 처음이다. 생각보다 추하지 않아서 다행이고, 소아암 어린이를 살리기 위한 일이라 기분 좋다"고 말했다.
그를 응원하는 시민들도 “다 잘 어울린다” “삭발한 모습에 반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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