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인상 가능성 저울질 속 혼조 마감

신인규 기자

입력 2016-09-08 08:10  


뉴욕 증시가 기준금리 인상 관련 이슈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현지시각 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98포인트(0.06%) 하락한 1만8,526.1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8.02포인트(0.15%) 높은 5,283.93에, S&P 500 지수는 0.33포인트(0.02%) 내린 2,186.1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아이폰7을 공개한 애플의 주가는 0.6% 올랐고, 애플의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닌텐도의 주식예탁증서도 28%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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