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소이현, 아들 마음이 존재 의심...진실 밝혀낼까?

입력 2016-09-08 09: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의 소이현이 김윤서의 아들 손장우의 존재를 향해 의심을 품기 시작하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여자의 비밀> 51회에서 미수(김민좌 분)로부터 과거 유강우(오민석 분)와 아무런 일도 없었으며, 모든 게 채서린(김윤서 분)이 꾸며낸 것이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강지유(소이현 분)가 진실 찾기를 향한 결심을 더욱 확고히 한 가운데, 유독 가슴을 옥죄어오는 마음이(손장우 분)의 존재를 두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함께 전파를 타며 눈길을 끌었다.

미수와 헤어진 후, 흩어진 퍼즐 조각을 맞춰가던 지유는 불현듯 떠오른 한 가지 의구심을 떨쳐내지 못했다. 바로 강우와 서린의 아들 마음이의 존재가 뇌리를 강렬하게 스쳤던 것.

지유는 “호텔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은 명확한 진실이다. 그럼 마음이가 강우씨 아들일리 없다” 고 되새기며 혹시 유전자 검사가 잘못된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까지 의문을 품었지만, 급기야 그런 생각까지 하게 된 자신의 처지가 괴로운 듯 머리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했다.

지유는 이어, 유일하게 진심으로 마음을 기댈 수 있는 존재 한사장(연유경 분)에게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고, “행여나 아이한테 상처가 될 까봐 조심스럽다” 며 속내를 고백하는 등 마음이를 향한 애타는 감정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