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8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차세대 모바일 FPS `히든포스`가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히든포스`는 다양한 파괴 효과를 통한 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특정 시간마다 사용할 수 있는 중화기 스킬, 드론을 활용한 무인기 시스템, 적의 약점을 공략하는 약점 시스템 등 일반 모바일 FPS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요소를 지닌 모바일 FPS 게임이다.
출시 이후 첫 번째로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PvP 시스템인 생화학 감염 모드가 추가된 것이 핵심이다. 생화학 감염 모드는 3vs3으로 진행되며, 좀비에 감염된 플레이어에게 특수 효과가 부여되는 등 새로운 방식의 게임 진행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콘텐츠다.
승리한 팀이 패배할 때까지 계속 경기가 진행되는 연승 형식으로 진행되며, 승리 보상으로는 최대 다이아 1,000개를 받아볼 수 있는 시즌 별 랭킹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1위를 향한 유저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부품 시스템 변경 및 개조 재료 추가, 골드 뽑기 콘텐츠 추가 등의 신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는 것 외에도, 무기고 UI 개선, 신병 가이드 개선 등 최적화 작업도 함께 진행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업그레이드된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유현준 이엔피게임즈 PM은 “차세대 FPS `히든포스`가 1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라며, “1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화끈한 액션 FPS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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