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체결 사진>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전통문양 디자인 소스(문화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작한 문화상품 발굴·제작을 통해 전통문화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각 기관이 가진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해 공동 협력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양 기관은 문화데이터의 대표 전통문양 디자인 소스, 유물정보 등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상품개발 사례를 더욱 확대하고 해당 브랜드 이미지의 세계화를 위해서 협력체계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공통 인식하여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정보원은 전통문양 디자인 소스와 이용에 대한 정보를 문화재단에 제공하며, 문화재단은 자체 문화상품개발 시 정보원에서 제공하는 전통문양 디자인 소스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정보원이 주관하는 ‘문화데이터 활용 기업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과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상품 개발 컨설팅을 통해 판매용 문화상품개발과 입점까지 연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정보원은 "양 기관이 공동협력하여 정부3.0의 핵심가치를 반영한 모델을 발굴하는데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우수 상품개발자를 발굴, 육성하고 성공스토리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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