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 제38회 KLPGA 챔피언십, 홀인원 부상! 1캐럿다이아몬드 주인공?

입력 2016-09-0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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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제38회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쉽이 영종도 SKY72 하늘코스에서 열렸다.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수그룹 챔피언쉽은 한국여자골프 KLPGA 메이져 대회로 총상금 8억원으로 선수들의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진행되고있다.

지난대회 챔피언 안신애, 연승을 거두고있는 박성현, 상금랭킹2위 고진영 등 총 132명의 선수들이 활약을 출전하여 박진감 넘치는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갤러리들을 위해 무료관람을 실시하고있으며, 페이스북 접속하여 캡쳐하여 입장하면 된다.





한편, 이수그롭 KLPGA 행사에 동참한 럭셔리주얼리브랜드 "에클라바치"는 1캐럿다이아몬드 목걸이를 16번홀 홀인원 부상으로 특별 제작하여 눈길을 끈다. 임성옥작가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산하 디자인연구소에서 1개월간의 제작기간을 걸쳐 총1.87ct(캐럿)의 브릴리언트 & 바케트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목걸이는 시가 2500만원 상당의 가격.

영원히 변치않는 다이아몬드처럼 홀인원 주인공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부상이 아닐까 싶다. 마치 홀인원의 골프공을 연상한 스퀘어 프레임으로 디자인되어 이번 시즌 다이아목걸이 주인공은 누가될지 남은 경기가 기대된다.

16번홀 홀인원 부상의 에클라바치 주얼리는 청담예물 샵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브랜드로 고가의 다이아반지, 결혼반지, 웨딩 링, 커플링 등을 100% 핸드메이드 디자인하며 장인의 명품으로 하이엔드 파인주얼리를 제작, 매시즌 새로운 컬렉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이수그룹 제38회 KLPGA 챔피언십 경기는 SBS 골프채널을 통해서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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