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파트너 장동우 대표"추석연휴 앞둔 시장, 변동성 높은 흐름 불가피"

입력 2016-09-12 10:13   수정 2016-09-12 13:28

한국경제TV 대박천국 `주식클리닉`에 출연중인 장동우 대표는 12일 "유동성 완화를 흔드는 이슈가 터질 때마다 변동성 높은 흐름은 불가피 할 것"이라고 추석 연휴를 앞둔 금주 시장을 전망했다.

와우넷 상반기 베스트 및 이번주 주간 수익률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된 장 대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와 국제유가 급락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고 추석연휴를 앞두고 ECB(유럽중앙은행)가 기대이하 부양정책 실망감에 북한 핵실험이 투심에 찬물을 끼얹고, 미국에서 갤럭시노트7의 기내사용 금지되며 삼성전자가 급락으로 지수 낙폭을 키우는 등 악재라기보다는 상승세를 이어가던 시장에 조정의 빌미를 준 것으로 보인다"고 시장을 전체 분석한 뒤 이같이 전했다.

장 대표는 이어 "기관이 연속 매도행진을 하고 있는 코스피는 단기로 보면 2050~2100포인트 단기고점으로 보이며 돌파를 못한다면 대형주 중심으로 많이 오른 종목들은 비중축소를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고 조언했다.

코스닥 시장과 관련, 장 대표는 "부진은 심각하며 지수의 급락은 모멘텀 실종에 의한 신뢰부족, 기관매도에 따른 수급환경의 밸런스 약화로 보인다. 추석전 이나 추석이후 650포인트를 지지한다면 한풀이장세로 "V자"급반등이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때는 적극적인 투자기회로 보여진다"고 진단했다..

관심종목으로는 코오롱생명과학, 녹십자랩셀, 대화제약, 인트론바이오등을 들었다.



한편 장 대표는 오는 9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1박2일로 "실전투자자 양성 핵심교육"을 진행한다.

장 대표는 오랜 주식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고, 성공할수 있도록 실전투자기법을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천만원으로 하루 50만원 벌기`,`시장주도주/ 대장주 최저점 매수법`,`수익률 극대화를 위한 주도주 추세매매기법`등 실전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핵심기법으로 자세한 사항은 와우넷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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