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안나경 때문에 뉴스가 즐거워졌다는 반응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비정상회담 안나경가 이처럼 관심을 독차지하는 이유는 ‘뉴스룸’의 안나경 아나운서가 손석희 앵커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기 때문.
지난 1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뉴스와 팩트’를 주제로 글로벌 공감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게스트로는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안나경 아나운서는 ‘믿을 수 있는 뉴스만 전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언론인의 역할에 대해 솔직한 고민을 털어 놓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안나경 아나운서는 잊지 못할 자신의 실수담뿐만 아니라, 방송선배로서의 손석희 앵커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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