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아육대`에서 리듬체조 금메달을 따내며 추석 연휴 최고 스타가 됐다.
성소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리듬체조 부문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받으며 금메달을 땄다.
성소는 어린 시절 리듬체조 선수가 꿈일 정도로 재능이 있었고, 고난도의 다양한 기술을 완벽하게 성공하며 박수를 받았다.
데뷔 전 중국에서 무용과 무술을 전공한 성소는 우주소녀 미니2집 타이틀곡 `비밀이야`로 활동하면서도 이번 무대를 위해 약 한 달 정도 꾸준하게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소는 "컴백 준비와 여러 스케줄로 인해 쉽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꼭 잘하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도 많이 노력했다"며 "많은 주위 분들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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