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서 한가위를 맞아 남진과 역대급 특집을 선보인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추석 특집-남진 편은 2016년 한가위를 맞아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국민가수 남진이 전설로 출연, 스타들과 그 어머니가 함께 남진의 명곡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특히 전설 남진은 화려한 오프닝 무대부터 어머니를 향한 아련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애절한 엔딩 무대까지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날 ‘추석 특집’에는 문희옥, 남상일, 개그맨 정성호, 손준호, 손승연, 김보경 총 6팀이 그들의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전설에서 경연자로 돌아온 문희옥과 팔순 어머니의 감동적인 무대부터 불후에 첫 출연한 개그맨 정성호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장모님의 신나는 무대까지 웃음과 감동이 함께한 다양한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어머니들의 숨겨둔 흥과 끼, 수준급의 노래 실력이 깜짝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이밖에도 가족과 관련된 특별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깜짝 폭로까지 더해져 녹화의 풍성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추석 특집-남진 편은 오는 17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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