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우영이 아부다비의 한 식당에서 폭풍댄스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2PM 멤버 닉쿤과 우영이 아부다비를 찾아 한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깜짝 식사를 준비했다.
주인공들을 만나기 전 우영은 식당 직원으로 변신했다.
주인공들은 곧바로 우영을 알아봤지만 우영은 아랑곳하지 않고 무반주에 연신 "아부다비"를 외치며 댄스 신고식을 펼쳤고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그는 민망함을 감춘 채 최선을 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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