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고마츠 나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태양의 멘션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 고마츠 나나의 열애 흔적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지드래곤의 비밀 인스타그램이 해외팬에 의해 해킹되며 고스란히 노출됐다.
지드래곤 고마츠 나나가 포옹을 하는 다정한 스킨십이나, 커플 양말을 신은 사진으로 애정을 과시하거나,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 여느 연인과 같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팀 멤버 태양이 쓴 것으로 추측되는 댓글에는 "노래 하나 쓰자 제목은 `사랑꾼`"이라는 내용이 달려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번 지드래곤 SNS 계정 유출로 지난 5월 일본매체 주간여성, 이어 6월 중국의 한 매체가 거론한 지드래곤 고마츠 나나의 열애설에 불을 지피게 됐다.
지드래곤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답변이 어렵다"라는 공식 입장으로 열애설 언급은 함구했으며, 현재 지드래곤의 비공개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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