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비공개 SNS 유출… "감당하기 힘들다" 심경 고백

입력 2016-09-19 07: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SNS 해킹으로 사생활 유출의 피해를 입은 지드래곤이 심경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얼굴에 붕대를 동여맨 한 남성의 모습과 `I can`t handle people anymore(나는 더이상 사람들을 감당할 수 없다)`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 비밀 계정이 해킹되면서 고마츠 나나로 추정되는 한 여성과의 다정한 모습이 유출되자 열애설이 제기됐다.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당일 이같은 사진을 업로드 한 것은 사생활에 침해에 관련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YG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언급할 부분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현재 이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