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일(20일) 14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에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시행과정에서의 강제철거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와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국회의원,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공동주최하고, 국회의원과 전문가, 시민이 참석합니다.
서울시는 전문가의 토론 내용과 시민의견 등을 폭넓게 수렴하여 강제철거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9월 중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비사업 시행과정에서 발생되는 강제철거의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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