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섹, 美조선소서 1300억원 규모 계약 수주

조현석 

입력 2016-09-19 11:35  




대우조선해양의 설계 자회사인 디섹이 1,3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습니다.


디섹은 미국 나스코 조선소로부터 컨테이너와 자동차를 동시에 운반할 수 있는 컨로선 2척에 대한 설계와 자재 패키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의 총 규모는 1억 2천만달러, 우리돈 약 1,300억원입니다.


김만수 디섹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지난 2006년부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최고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며 "특히 이번 수주는 대우조선해양의 보증 없이 디섹 자체 신용과 기술력만으로 수주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고, 회사 매각 추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