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수라’가 토론토에 떴다...비하인드 스틸 공개 ‘위풍당당 배우들’

영화 ‘아수라’ 출연진이 제 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아수라’ 팀은 이번 제 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방문해 공식 상영회와 포토콜, 관객과의 대화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에는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으로 스케줄을 소화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턱시도를 차려 입고 레드카펫에 선 배우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은 해외 취재진들 앞에서도 긴장한 내색 없이 여유있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ASURA’라는 글씨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재미난 포즈로 사진을 찍은 모습도 담겨있다.
한편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 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9월 28일 국내 개봉.(사진=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