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젠 아시아는 올해로 24회째인 아시아 지역내 최대규모의 발전 전문 전시회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보일러, 터빈, 해수담수화 플랜트 등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고,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체험관을 별도로 마련해 관람객들이 실제 생산현장을 둘러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원 두산중공업 김성원 마케팅 총괄은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8000명 이상의 바이어와 잠재 고객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두산은 최근 강점을 보여온 발전플랜트 성능개선 사업을 비롯해 풍력, ESS 등 친환경 발전기술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